제 목
장례지도사 !!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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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례지도사
장례의식 즉 장의는 죽은 자를 보다 아름답고 깨끗하며 편안하게 저 세상으로 보내드리기 위한 의식으로 이를 총적으로 운영하는 사람을 장례지도사라 한다.
장례지도사의 직무에는 장례 상담과 시신관리, 의례지도, 장례 행정관리가 있다.
장례 상담은 사망접수 및 확인, 장례일정확인, 장례절차 및 방법안내, 물품 상담 및 안내, 시신관리에는 위생처리 및 관리, 수시, 염습 및 입관, 발인 및 운구, 개장 및 이장, 의례지도에는 빈소 설치, 호상 및 조문 예절지도, 성복하기, 종교별 장례지도, 장례 행정관리에는 행정 절차 안내, 장례 후 의례안내, 집단사망자 관리가 있다.
2. 행사진행 당당자의 업무순서
행사가 발생하여 지점으로부터 상황을 접수 받게 되면 제일 처음으로 고객과 1차 통화를 한다.
통화 시 정중하고 예절바르게 하며, 고객을 위로하고 믿음을 주는 멘트를 사용하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출발하는 시간과 도착하는 예정시간을 알려드려 고객을 안심 시키고 최대한 빨리 도착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그리고 미리 장례에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주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준비품목은 고인의 주민등록증, 영정사진, 종교에 따른 성경책, 불경 또는 고상,
가족이나 친지에게 열락할 수 있는 자료 등이 있다.
고객과 상담하여 상품금액, 제공 필요 품목, 계산서 불필요 사항, 음식주문과 공산품구입, 분장실설치 유무를 파악하여 장례식장을 선정하며 장례식장에 고객 정보
(고인위치·성명, 연락처, 고객성명)를 통보하고 운구차량 출발 지시를 한다.
출발보고를 하고나서는 복장(검정색 양복, 넥타이, 구두와 흰색와이셔츠, 매장이 있을 경우 운동화, 작업복) 을 가추고 출발한다.
장례식장에 도착을 하면 고객에게 도착을 알리고 장례식장 사무실을 방문하여 장례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장례식장 책임자를 찾아 명함을 주고 자신의 소속과 방문목적을 알린다.
인사는 겸손하고 정중하게 하며 서비스 내용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하고 행사진행사항과 장례식장의 특성을 파악한다.
확인 및 점검사항은 분향실 위치, 영정사진 제작여부, 제단 장식 꽃 주문여부(가격), 예상입관시간·발인시간, 정산 시간, 반품시간, 영구차 예약여부, 진단서, 주민등록등본, 장례필요 서류, 화장장 예약여부 및 화장비용,
납골당 예약과 비용, 공원묘지 예약과 비용, 도우미 사용요금과 의무사용 여부, 식당의 유무, 장례식장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서비스 등의 기타사항이 있다.
확인 및 점검사항을 마친 후에는 보험과 서비스를 설명할 자료, 충분한 명함을 준비하여 분향실을 방문하여 상주에게 자신의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고객을 찾는다.
고객에게 정중하고 예의바르게 보험과 서비스에 대하여 설명하되 부담에 되지 않게 하고 접객실 가장자리를 이용하며업무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한다.
고객과 가족들에게 보험과 서비스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사항을 묻고 접수증에 기재한다.
장례진행에 필요한 주상과 호상, 주부와 서무, 집사와 축관을 고객의 가족 중에서 선정한다.
『주상- 직계 자손 중 맏아들
호상- 가례에 밝은이를 선정하나 없을 경우 담당자가 고객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
주부- 맏며느리나 맏딸이 맡고 제사 음식과 문상객의 접대음식을 관리하며 장례식
장에서 주문이나 영수증 관리 등을 혼자서 책임지고 일관성 있게 해야 하므
로 계산능력이있는 사람으로 선정
서무- 문상객들의 부금 안내를 담당
집사- 장례식장 외부에서 일을 담당하는 자로 운전가능자
축관- 축문을 읽고 제사의 진행을 도울 자로 축관이 없으면 담당자가 고객의 가족
들과 의견을 물어보고 축관이 되어 준다.』
호상은 고객의 가족들과 함께 접수증에 기재된 내용과 장례일정 시간표를 기초로 장례절차를 상의 하고 입관시간은 장례식장의 상황과 고객의 가족이 모두 모이는 시간을 선택하되 가급적 빠른 시간으로 정한다.
상복의 필요한 양을 파악하여 장례식장 관계자에게 통보하고 성복제와 발인제, 상식과 제사등 주문과 기간을 파악하고 예약하며 성복제는 입관 후에 지낼 수 있게 차질 없이 준비하고 저녁상식은 될 수 있으면 문상객이 몰리는 시간 전에 올리고
고객이 식사 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아침상식은 출상 2시간 전에 올리는 것이, 발인전은 출상 30분 전에 올리는 것이 진행에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는 분향소 설치 확인을 한다. 영정사진을 교의에 올려 분향대 맨 위쪽 가운데 설치하고 영정사진에는 연정장식을 장식하며 위패는 영정사진 오른쪽 하단에 혼백은 왼쪽하단에 세운다.
두 번째 단 양쪽 끝에 촛대를 세우고 향탁에 초받침을 사용하여 하나의 초를 더 세워 향불을 편하게 붙일 수 있도록 하며 향탁 위에 향로를 올리고 향을 모두 풀어 향갑에 보관하여 향로 우측에 두고 향탁 앞에 돗자리를 깔아둔다.
부의록, 조문록, 싸인펜은 분향실의 안내책장 위에 두고 부의함 열쇠, 녹음기, 테이프는 장례식장 사무실에 열락하여 확보한다. 분향실의 기본 제상이 차려있는지 확인하여 진설이 고객의 가례와 맞는지 호상과 상의한다.
전이 올라와 있는지 확인하고 짝수일 경우 하나를 빼거나 반을 나누어 홀수로 만들고 진설도중에 바닥에 떨어진 음식은 상위에 올리지 않는다.
고객의 가족들을 분향실에 모두 모이게 하고 주상을 분향대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향에 불을 붙이고 향로에 곱게 한다. 이때도 향의 개수를 홀수로 한다.
담당자는 잔대와 잔을 두 손으로 드리고 주상도 두 손으로 받고 담당자는 주상의 잔에 술을 따른다. 미리 준비한 모사그릇에 잔을 세 번 기울여 술을 버리고 담당자는 주상의 술잔에 술을 따른다.
주상은 향불 위에 잔을 올린뒤 담당자에게 잔을 주며 담당자는 분향대 위로 잔을 올리고 주상에게 절을 두 번하고 반절을 한 후 물러나게 한다.
그리고 고객에게 분향실에서의 행동요령을 지도한다.
『 분향실에서의 행동요령
- 분향실을 EJ나서는 안되며 향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 영정을 바라보고 우측에 남자상주, 좌측에 여자상주가 자리 한다.
- 문상객이 찾아 오면 상주들은 곡을 한다.
- 문상객과 상주들이 마주보고 한번절한다.
- 문상객과 상주들이 서로 무릎을 꿇고 앉아 상견의 예를 갖추고 찾아주심 에 감사
드리고 명복을 빌어준다.
- 상주는 식사를 권한다.』
고객에게 장례 진행중의 옷이나 악세사리 등 예법을 지도하며 조화나 꽃바구니가 오면 누가 보낸 것 인지 부의록에 기재하여 장례가 끝난 후에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도와주고 담당자는 고객에게 인사를 하고 접객실 정리정돈을 위하여 분향실을 나온다.
접객실의 공산품 주문 상태를 확인한다.
장례식장에서 공산품과 음료수는 일정량이 공급되기 때문에 일단 확보 후 사용하고 나서 반품 및 계산하며 고객에게 공상품의 주문서와 실제 개수를 확인 후 서명을 받고 부족한 물품이나 필요한 물품을 추가 주문한다.
접객실에 접객상을 모두 배열하고 행주로 닦아 냅킨과 수저통 2개, 컵, 술안주, 후식, 반찬, 떡 등 조문객이 오기 전에 손님의 많고 적음을 파악하여 적당량을 미리 준비해놓는다.
접객실의 신발은 항상 정리정돈 해주고 도우미는 시간을 잘 선택하여 사용한다.
(16시간 사용해야 하므로 바쁜 시간에 2인 8시간씩 사용하거나 1인 1일 8시간씩 2일 사용하는 방안을 고객과 상의하며 도우미 추가비용이 있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장례진행은 日 , 時間 구분으로 정리하였다.
3. 日, 時間 구분 장례순서
1) 장례식장 이용 장례순서
(1) 첫째 날
운명 전·후에 장례서비스(주) 콜 센타로 연락이오면 상담자가 유족에게 지역의 장례식장을 안내하여 장례식장을 결정하도록 한 후 주소 및 연락처를 정확히 파악하여 접수대장에 기재하고 장례식장까지 고인을 운구하도록 차량과 장례지도사를 고인이 있는 장소로 출장시킨다.
사망 장소 도착 후 사망 유형을 파악한 후 고인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장례식장으로 모시고 장례식장 안치실로 고인을 옮긴 후 사망진단서 또는 시체검안서를 발부 받을 수 있는지 확인 후 유족에게 안내하여 주고 난후 수시(칠성판, 한지, 수시베개, 탈지면 등 준비)를 한다.
영정을 확인하고 미준비시 즉시 준비하고 종교에 맞게끔 제단의 장식에 대하여 설면하고 빈소(영정사진리본, 향로, 촛대, 향 또는 국화, 주, 과, 포 준비)를 설치한다.
호상소를 안내하고 조객록 등 재자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를 설치하고 상주가 안정된 후 장사의 방법(매장 또는 화장),염습시간, 발인시간을 상의하고 장지를 확인한 후 절차에 따라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
화장의 경우 고인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유족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필히 예약을 하고 매장의 경우에는 관련서류를 준비하고 작업을 위한 사전준비를 하도록 열락을 취한다.
(2) 둘째 날
염습 예정 한 두 시간 전에 염습에 필요한 장례물품(관, 수의, 명정, 관보, 한지, 보공, 소창, 탈지면, 알콜, 삼베1필, 염습포 등)을 유족들과 상의하여 선정하고 염습을 한다.
*염습
- 장례지도사 2인이 고인을 염습실로 모시어 옷을 벗기고 준비된 목욕물품을 사용하여 고인을 깨끗하게 닦아 목욕을 시켜 드린다. > 수의를 순서대로 입히고 얼굴을 닦아 드린다. > 반함을 하고 유족이 고인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린다.
*입관
- 관 속에 장매와 지요를 깔고 고인을 관 속으로 모신 후 천금을 덥고 이동시 움직이지 않도록 보공으로 빈 곳을 채우고 관의 상판을 덮고 소창(결관포)을 사용하여 결관을 한다.
*성복
-상복(복인)들이 평상복에서 상복으로 갈아입는 절차로 성복 후 성복전을 올린다. 성복전은 제물을 준비하여 올리는 절차로 방법은 제사 때와 비슷하나 특정 종교가 있을 경우 종교의식에 맞도록 한다. 발인에 대비하여 재차 필요한 서류들을 확인하고 장지의 예약사항을 점검한다.
* 성복 입히기
- 상복의 종류 : 굴건, 바지저고리, 삼베치마, 복쪼끼, 두루마기, 치마, 저고리,
두건, 수질, 요질, 작지 등.
- 상복은 고인의 8촌까지만 입고 직계비속은 상제라 부르고 나머지는 백관이라 부른다.
혼인한 상주만 굴건제복(굴건·바지저고리·두루마기·행정·작지)을 착용하고 미혼은 굴건하지 않으며 백관남자(두루마기·두건·행전)를 입는다.
혼인한 여자는 대수장군을 착용하고 딸과 손녀는 치마저고리·수질·작지를 며느리는 치마저고리·삼베치마·복조끼·작지를 착용하되 복조끼는 딸과 며느리 구분을 위해서 딸만 착용하고 수절·요절은 맏상주, 맏며느리, 딸이 착용한다.
두루마기는 맏상주, 맏며느리 상복위에 착용한다. 완장은 일반용이 1줄이고 직계상주용은 2줄이며 항상 공수법(남-오른손 위·여-왼손 위)을 한다.
(3) 셋째 날
발인 한두 시간 전에 필요한 서류를 재확인 하고 장의 차량을 점검하며 발인견전(발인 전에 드리는 제사) 후 운구 담당자들이 안치실로 가서 운구(영정이 두 세 걸음 앞서 나가고 다음에 영구가 나가고 그 뒤에 상주들이 순서대로 나간다)를 한다.
장의차에 영구를 모시고 장지로 출발한다.
매장 시 하관시간이 정해있으므로 시간에 맞추어 하관을 할 수 있도록 일찍 출발하여 기다리고 화장 시 장지 도착 후 사무실로 가서 접수를 하고 표찰을 받은 후 예약된 순서에 따라 화장을 한다.
매장 시 평토제(주·과·포), 봉분제(주·과·포·제물)에 재물에 필요한 제물을 준비하고 화장시 따로 제물이 필요하지 않으나 봉안당 등을 사용 시 간단하게 주·과·포는 필요하다.
장사를 지낸 후 집에 도착하여 반우제(주·과·포)를 지내고 조, 석으로 상식을 올리고 장사한지 3일째 되는 날 묘소나 봉안당에가서 삼우제를 지낸다.
탈상은 100일, 49일, 삼우제 날로 정하여 벗고 양복을 제외하고는 태워 없애거나 규격봉투에 담아 처리한다.
2) 자택 등 이용 장례순서
(1) 첫째 날
운명 전·후에 장례서비스(주) 콜 센타로 연락이오면 상담자가 주소 및 열락처를 정확히 파악하여 접수대장에 기재하고 행사 진행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정보를 알려고 담당자는 고객이 요청하나 장소로 장례지도사를 파견한다.
계약된 물품으로 수시를 하고 호상, 상주, 주부, 서무를 선정하고 부고장을 발송하고 고객의 가례나 종교에 합당한 성복과 장례용품을 제공하고 조등과 텐트를 각 1동씩 설치한다.
고객의 가례나 종교에 맞는 장소를 선택하여 분향소(분향대·병풍·부의함·향로·촛대 등)를 설치하고
분향대의 행동요령을 설명하여 준다.
전(제물) 또는 종교에 따른 성물은 고객이 직접 준비하는 것으로 가례나 종교에